저는 한국에서 강원랜드만 다니다가 너무 사람도 많고 베팅금액도 너무 낮은것같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PCA를 알게되어 친구 4명과 충분히 상담하고 필리핀카지노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선 시드머니를 얼마쯤 생각하냐고 물어보길래 우리는 1만불 정도 생각한다고 하니 항공과 카지노호텔을 우선 무료로 끊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카지노여행 일정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설레고 조급해졌습니다. 원래 카지노를 하기전에는 무조건 이길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곤 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PCA도움을 받아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일정은 3박4일 일정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친구들과 출발시간보다 4시간일찍 모였습니다.
우리는 설레는 마음을 앉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 아침비행기라 거의 밤을 새고
온거나 다름이 없어 비행기에 올라타자말자 너무 피곤해서 위스키 한잔먹고 골아 떨어졌습니다. 비행시간은 대략 4시간쯤인데...눈을 감았다가 뜬것 같은데 벌써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PCA직원이 나와있었습니다. 우리는 PCA직원의 안내를 받아 먼저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샤워를 한후 식당으로 향해 보양식을 먹었습니다.
필리핀의 유명한 염소고기집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먹는염소고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우리는 심신을 달랜후 PCA직원을 안내를 받아 로이스호텔카지노로 향했습니다. 로이스카지노호텔 2층에 있는 PCA가 운영하는 정킷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선 저는 주종목이 바카라여서 바카라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선 가져간돈중 절반을 칩으로 환전하고 게임을 했습니다. 첫날은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지 집중이 잘안되어 2천불 정도를 잃었습니다. 계속 하다가는 더 잃을것 같아 우선 호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친구들 중에 2명을 지고 2명은 이겨서 계산해보니 거의 본전이였습니다. 우리는 전체 잃던 따던 모든 수익을 1/n로 하기로 해서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기 않으려면 더 집중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호텔에서 좀 쉬다가 첫날이다 보니 필리핀 밤문화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로 향했습니다. 가라오케에 가니 여자가 30명이 넘었습니다. 우선 각자 파트너를 옆에 앉히고 신나게 놀고 여자들을 데리고 나와서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한잔을 하고 각자 호텔 방으로 향했습니다. 첫날을 그렇게 마무리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각자방에서 좀 쉬다가 다시 PCA직원을 안내를 받아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방에서 바카라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최상이라 베팅을 조절 하면서 3~4시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호텔방으로 모여 친구들하고 손익을 계산하니 전체적으로 1만불 정도를 이겼습니다.
우리는 좀쉬다가 저녁에 다시 카지노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에 그 기운을 그대로 이어가길 빌면서 첫베팅을 했습니다. 바카라는 플레이어 뱅크에 베팅해서 9에 가깝에 나오는 쪽이 이기는 아주 단순한 게임입니다. 다시 말해 홀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술은 안먹기로 해서 집중해서 게임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잃고 따고를 반복한후 우리는 어느새 5시간이나 게임을 했습니다. 너무 오래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질까봐 우리는 오늘은 여기서 스톱을 하고 호텔로 향해서 정산을 했습니다. 저는 거의 본전인데 친구한놈이 대박이 나서 2만불 정도를 이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총 합이 3만불 정도를 이기게되었습니다. 이긴 기념으로 가라오케를 갈려고 하다가 우리의 목적은 카지노이기에 자제를 하고 친구들과 맥주한두잔씩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다들 일찍 자서 그런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호텔 주위를 산책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조식을 먹고 오전에는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골프채를 가지고 왔는데 한번은 쳐봐야 하지 않냐고 해서 PCA에서 제공해주는 미모사CC로 향했습니다.
골프장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18홀을 마무리 하고 호텔로 돌아와 씻고 점심을 먹고
다시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저녁에는 가라오케에서 진탕놀고 내일 떠나자고...
다들 마지막밤이라서 그런지 베팅금액이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날인가 봅니다. 베팅하는데로 다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2시간만에 1만불 정도를 이겨서 더하면 잃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을 카지노에 두고 먼저 호텔방
으로 향했습니다. 골프로 인해 피곤하기도 하고 저는 반신욕을 한후 낮잠을 잤습니다. 저녁에 놀려면 체력보충이 필요하니까요~
3시간쯤 지났나 친구들이 저를 깨우더라구요~
저는 완전 골아 떨어졌는지 3시긴을 깨지고 않고 잠을 잤습니다.
친구들한테 결과를 물어볼시간입니다. 친구들도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한걸 보니 이긴것 같더라구요~ 친구 3명이서 8백불 정도를 이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카지노는 그만하고 저녁먹고 가라오케에서 진탕 놀기로 했습니다.
가라오케에 도착하니 첫날 있었던 여자가 있더라구요^^ 저는 뒤도 안돌아 보고 그여자를 옆에 앉히고 다시 놀았습니다. 다른 여자도 있었지만 남자는 일편단심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마지막밤을 불태우고 다음날 아침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제가 글쓰는 솜씨가 서툴러서 그렇지 이동중에도 식사중에도 카지노에서도 PCA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너무 편안한 카지노 여행이 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3개월후에 다시한번 방문하기로 하고 우리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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